Wash / 허물

The 2022 FW collection is a collection composed of clothes that are taken off when entering the shower room, which is used to express the passage of time. It's inspired by the twisted figure of the shirt that was thrown off randomly, and the figure of the clothes hanging from the clothesline. Also, the dress is twisted like it's in a washing machine you can also make this a whole new outfit as you wrap it around your neck. We reinterpreted the continuity of time and saw it as a moment, not a time line. It talks about possibilities other than the dimensions of what we see and feel. It contains the author's desire to explore and interpret the unknown world.


2022 FW 컬렉션은 샤워실에 들어갈 때 벗은 옷을 허물로 해석하여, 시간의 경과를 나타내주는 오브제로 사용해 구성한 컬렉션 입니다. 아무렇게나 벗어던진 셔츠의 비틀린 있는 형상, 옷이 빨랫줄에 매달려 있는 형상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원피스가 세탁기 안에 있는 것 처럼 비틀려 있고 그 원피스를 다시 다른 옷처럼 연출하여 입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의 연속성을 재해석 하여 시간을 선이 아닌 하나의 순간인 점으로 보았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들의 차원 이외의 다른 차원의 가능성을 얘기합니다. 그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해석하고 싶은 작자의 마음을 담았습니다.